벌집 에너지 담아 꿀 보습·꿀 광 효과 선사…각질·당김 케어 (주)아모레퍼시픽이 벌집 에너지를 담아 꿀 보습과 꿀 광을 선사하는 꿀톤 캡슐 크림·글로우 스틱을 한정으로 출시한다. 이 제품은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한 보습 제품으로 피부 각질과 당김을 케어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꿀톤 캡슐 크림은 프로폴리스·로얄젤리·꿀 추출물 등 벌집의 영양을 담아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특히 오일 캡슐 속에 들어있는 보습 성분이 피부 표면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 동시에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해 잔주름을 케어, 매끄럽고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꿀톤 글로우 스틱은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해 투명하게 빛나는 꿀 광 효과를 선사한다. 고보습 사용감을 자랑하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덧발라서 보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 줄 꿀톤 캡슐 크림과 꿀톤 글로우 스틱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몰에서 오는 6일까지 출시 기념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한정 수량 파우치 증정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일부터는 아리따움 라이
AP-아리따움 라이브 강남·LG-네이처컬렉션으로 승부수 원 브랜드숍 시대가 저물고 멀티 브랜드숍(편집숍)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지난 10여 년간 국내 화장품 시판채널을 떠받치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원 브랜드숍이 최근 2~3년간의 급격한 퇴조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화장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상황에 놓였다. AP,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론칭으로 선수 역시 선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점했다. 그리고 곧바로 LG생활건강도 아모레퍼시픽 수준의 강도는 아니지만 이 같은 대세를 읽고 있었다는 듯 기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 브랜드숍 시대의 개막과 마찬가지로 투톱의 이러한 체제 전환은 곧 국내 시장 ‘원 브랜드숍의 멀티 브랜드숍으로의 변화’를 기정사실화하는 예고편에 다름 아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8일,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을 새로운 고객 체험 콘텐츠로 차세대 멀티 브랜드숍을 지향하는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으로 전면 리뉴얼, 론칭했다. 원 브랜드숍 한계 인정…H&B스토어 대항마될까 아리따움, 88개 브랜드 유치…타 브랜드숍도 변화 불가피 아리따움은 지난 10여 년 동안 라네즈·아이오페·마몽드·한율·해피바스·미쟝센 등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타사 59개 브랜드 전격 유치 ‘고객 체험 콘텐츠’ 서비스 제공…H&B스토어 대항마 효과 관심 아모레퍼시픽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이 지난 28일(금), 새로운 고객 체험 콘텐츠로 차세대 멀티 브랜드숍을 지향하는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을 새롭게 론칭했다. 아리따움은 지난 10여 년 동안 라네즈, 아이오페, 마몽드, 한율, 해피바스, 미쟝센 등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뷰티 브랜드숍. 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은 ‘살아있는 신선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선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 브랜드숍 플랫폼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풍성한 콘텐츠들과 전문화된 서비스,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신규 브랜드를 입점함으로써 새로운 고객 체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내걸고 있다.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의 첫 번째 변화는 더욱 편리하게 고객 전용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쾌적한 동선. 매장 중앙에 위치한 아리따움 뷰티 바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연구원과 전문 뷰티테이너 스태프들이 피부 진단을 통해 프리미엄 뷰티 솔루션과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공간. 신제품 체험 존과 함께 매주 2회 전